연애 오래 못하는 사람 특징 7가지

 

연애 오래 못하는 사람의 7가지 특징

 

나만 빼고 다들 오래 연애하는 것 같아! 나는 이번에 또 헤어졌는데..

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오늘은 연애 오래 못하는 사람 특징 7가지

알아보겠습니다.

 

 

• 좋아하는 감정이 없지만 쉽게 사귀는 사람
•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얘기하지 못하는 사람
• 쉽게 헤어지는 사람
• 연인보다 개인적인 약속이 먼저인 사람
• 질투와 집착이 너무 심한 사람
• 자존심이 너무 강한 사람
• 소통이 충분치 않은 사람

 

흔히 '금사빠'라고 하는 분 포함, 이런 분들은 대게 이성에게 먼저

고백을 받거나 대시를 받으면 일단 사귀고 보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내가 이 사람이 좋아서 사귀는 게 아닌,

나도 애인이 있다는 것이 중점인 사람들 말이죠

 

하지만 그렇게 해서 과연 오래 사귈 수 있을까요?

당연한 얘기지만 서로 좋아야 사귈 수 있고

또 오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겁니다.

 

좋아하는 감정 없이 사귀는 건 나에게 좋아한다고 호감을

표시한 사람에게 매우 실례되는 행동입니다.

 

제가 오랜 연애를 하면서 가장 중요시하는 게 있는데

바로 '솔직함'입니다.

서로 솔직한 의견 표시를 해야 관계도 더 깊어질 수 있고,

서로 더 돈독해질 수 있는 거예요.

 

나는 사실 싫은데 애인에게 맞춰주기만 한다던지

좋은 소리만 해주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서로에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헤어지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주변에서 짧은 연애만 하는 사람이다들 공통적으로 이런 특징이 있더라구요.

 

서로 좋아서 열심히 사귀어놓고헤어지자는 말은 왜 이리 쉽게 나오시는지..상대방을 쉽게 지치게 할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보다 친구들과의 약속,

또는 직장에서의 사적인 모임 등이 더 많은 사람들은

그만큼 내 애인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이겠죠..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도 많이 하고

추억도 많이 쌓아야 오랫동안 사귈 수 있을 거예요!

 

사랑하는 애인에게 적당한 질투와 집착은 득이 되지만

되려 지나친 질투와 집착은 해가 됩니다.

그런 질투와 집착을 받게 되는 상대방은 쉽게 지치기 마련이에요.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런 건 알겠지만,

그만큼 신뢰가 있는 것도 중요해요.

뭐든 적당히가 좋아요

 

애인과 싸우고 나서 괜한 자존심에 이야기조차 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갈등은 서로 소통하며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괜히 자존심 세우지 말고 서로 이야기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애인과 자주 연락하지 못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을 거예요..

사실 연락의 빈도는 사람마다 다른 게 맞는데

이것도 서로 맞아야 오래 사귈 수 있는 것 같아요.

 

나는 충분히 자주 연락한다고 생각하는데

애인이 서운함을 느낀다면 한번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도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연애 오래 못하는 사람 특징 7가지 알아보았습니다.

글 봐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0^/

모두 행복한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