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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채소 효능,부작용,보관법 까지
여러 가지 식물의 종자에 싹을 틔워 먹는 새싹채소류는 재배 특성상 무농약으로 재배되며, 성숙한 채소보다 항암 성분이 3~4배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새싹채소의 종류는 무순, 배추싹, 새싹 브로콜리, 유채, 청경새싹, 메밀새싹 등으로 매우 다양하여 그 효능 또한 다양합니다. 주로 샐러드나 비빔밥을 중심으로 새싹채소가 활용되기 시작했고, 이후에 면, 소스, 음료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되었습니다. 새싹채소류는 어린순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길이가 5cm를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누렇게 변색한 것은 피합니다. 새싹 종류별로 고유의 색을 띠는 것이 신선합니다.
새싹채소의 효능
새싹채소의 효능 첫 번째_ 항암 작용
새싹 브로콜리에는 항암 및 면역 활성 작용을 하는 설포라판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새싹채소의 효능 두 번째_ 노화 방지
적양배추 새싹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브로콜리 새싹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새싹채소의 효능 세 번째_ 혈관질환 개선
메밀싹은 항산화 물질이 다른 곡물 및 채소류보다 월등히 많고 고혈압 및 비만 예방, 각종 혈관질환 개선에 좋습니다.
새싹채소의 효능 네 번째_ 갱년기에 도움
알파파싹은 콩과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육류와 함께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어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새싹채소의 효능 다섯 번째_ 정력 강화
양배추싹과 완두싹은 정력 강화 및 체력 회복에 좋습니다.
새싹채소의 효능 여섯 번째_ 붓기 완화
무싹은 열을 내리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새싹채소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
새싹채소는 딱히 큰 부작용은 없어 보관에 유의합니다.
새싹채소 보관법
새싹채소는 비닐 팩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되는데, 이때 입김을 불어넣어 팽팽하게 묶으면 새싹채소가 눌려서 짓무르는 것을 방지할 뿐 아니라 입김의 이산화탄소가 채소의 변질을 좀 더 늦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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