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효능,부작용,보관법 까지

앵두 효능,부작용,보관법 까지

앵두는 대표적인 레드푸드로 토마토와 수박, 자두와 비교하면 다소 작지만 영양은 풍부합니다. 체리와 비슷하지만 앵두는 크기가 더 작고 단단하지 않으며 껍질이 빨갛거나 다홍빛이며 광택이 나고 단맛과 신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두는 6월~7월이 제철이며 중국과 유럽이 원산지인데, 유럽에서 재배되는 서양종이 알이 굵고 품질이 좋다고 합니다. 앵두는 과육이 부드러워 생식을 많이 하지만 외에도 과실주나 주스로도 이용됩니다. 구입 시에는 알이 굵은 것, 광택이 나며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앵두 효능

앵두 효능

앵두의 효능 첫 번째_ 빈혈 완화

비타민 A와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에 좋습니다.

 

앵두의 효능 두 번째_ 피로 회복

앵두의 사과산, 구연산, 유기산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앵두의 효능 세 번째_ 변비 예방

앵두에는 식이섬유소인 펙틴이 들어있어 대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 주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앵두의 효능 네 번째_ 혈액 순환

앵두는 토코페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앵두의 효능 다섯 번째_ 다이어트

앵두는 잼이나 주스로 만들어 먹는데, 식이섬유소인 펙틴이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도 있고 100g당 29kcal 정도로 저열량이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앵두의 효능 여섯 번째_ 부종 완화

앵두는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 부종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앵두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

앵두는 따뜻한 성질을 띄기 때문에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앵두의 씨앗에 있는 시안배당체 성분이 발효과정을 거치며 청산을 만든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앵두주나 앵두청을 담가 먹을 때는 100일쯤에 씨앗을 건져내야 합니다. 

 

앵두 보관법

앵두는 상온 보관 시 익어서 물러질 수 있으므로 냉장 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먹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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